2017/10/09 13:21

프로필about

90년대 서울의 어느 봄날 태어났다.
음악을 사랑한다. 전축으로 비틀스를 듣고 자랐으며, 생애 첫키스만큼 강렬했던 기억으로 메탈리카를 처음 본 순간을 꼽는 로큰롤 키드. 서양의 음악을 섭렵했다 믿은 후에는 홍대씬과 클럽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외곽에서 대중음악 평론을 하며, 더운 여름엔 이따금씩 마당에서 써클핏을 만드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야구를 사랑한다. 유년을 테니스공 야구와, 고교시절을 잠실구장과 함께한 야구광. 실증주의자로서 세이버메트릭스의 전면 도입을 주창하며, 한때 멤버가 두 명을 넘지 못하는 한 캐치볼 모임을 만들어 열심히 공을 던지기도 했다. U.S. 셀룰러 필드에 처음 간 날 극적인 끝내기 역전승을 보고는 와이트 삭스 팬이 되었다. LG트윈스프로야구단 평생회원.
포커를 사랑한다. 고사리손으로 속칭 세븐오디 게임을 배웠으며, H양의 포커를 코치하고 있다. 게임이론적 의사결정과 제한적 합리성을 통한 게임의 이해에 관심을 두고 있다.
골프를 사랑한다. 학부시절 골프 과목들에서 모두 최고 평점을 얻었지만 풀밭에서는 여전히 도시락이 먼저 생각나는 속칭 백돌이다. Phil Mickelson과 Bubba Watson, 이보미의 팬이다.
일탈을 사랑한다. "누군가의 흥분을 위해"라는 모토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공간을 사랑한다. 2008년에 페이토공국 홈페이지를 열었다. 이글루스를 위한 템플릿 mater for mysophobia, pinky mint 등을 만들고 공개하였으며, 이들은 이글루스 HOT 스킨에 선정되었다.
미국 시트콤을 사랑한다. 명랑한 삶을 지탱해 준 작품들로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Louie, Lucky Louie, Modern Family, My Name Is Earl, the Simpsons, South Park 등을 꼽는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탐구를 사랑한다. 논문으로 "Understanding Politics vs. Feeling Confident about It: Political Sophistication and Internal Efficacy in the 2012 US Election" 등이 있다.
이 외에 초밥, 한국식 중화요리, 피자, 쇠고기, 햄버거, 곡차, 요리, 가구·침구·식기 (윈도)쇼핑, 테디 베어, 비행기, 시계, 기계식 키보드, 하이파이 시스템, 광학기기, Counter-Strike 시리즈, 그리고 아직 접하지 못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리고, 사람과, 마시기를 사랑한다. 금주오찬회, 던진당, 동서양정치사상학회, 모서리경제학회, 3·23위원회, 스튜디오 생강프라페, 실험행동사회과학센터, 정치커뮤니케이션센터, J&K 엔터테인먼트, 중서부정치학회, 페이토연구소, 한국정치학회 등에서 활동했거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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